충북, 2021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발표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8 1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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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북도지사[출처=충북도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충청북도는 '청렴 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2021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8.42점(광역평균 8.02점)으로 2등급을 받았으며 1등급 기관이 없는 가운데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부패 방지 시책평가 결과 전년보다 무려 2등급이 올라간 1등급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도는 이러한 청렴도 측정 및 부패 방지 시책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내실 있는 청렴 시책 개발 운영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충북 실현'과 '부패 없는 청렴 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4대 추진전략 20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도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충청북도청렴사회민관협의회(31개 기관, 공동의장 김광홍) 운영 활성화 ▶찾아가는 도민감사관(40명) 청렴 후견인제 강화 ▶제3회 민관협업 청렴 문화제 개최 ▶예산 바로 쓰기 도민감시단 운영 등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한다.

둘째, 공직자 청렴 의식 강화로 청렴 행정·청렴 경영 정착을 위해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회의 ▲사전컨설팅 감사 강화로 적극 행정 지원 ▶공공분야 갑질 근절대책 ▶내부설문조사 실시(신규)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특강·학습 확대 등 공직자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셋째,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및 위험요인 제거로 부패 사전차단을 위해 ▶부패취약부서 집중관리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점검 ▶자율적 내부통제 자기진단 철저 ▶부패공직자 처벌 및 공직 감찰 강화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이행 등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부패행위·공익신고 홍보 강화로 청렴 자정작용 촉진을 위해 ▶부패 취약시기 청렴 주의보 발령(신규시책) ▶공공재정 부정 청구 신고 홍보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 ▶부패행위·공익신고 보호제도 홍보 등으로 도민 및 공직자들의 공익신고를 독려한다.

충북도 임양기 감사관은 "일관되고 지속적인 시책추진과 공직자, 기관·단체,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난해 청렴도 2등급, 부패 방지평가 1등급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청렴 정책들을 보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개발해 충북도에 청렴 문화가 더욱 깊게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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