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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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대전 업무협약식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춘천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손을 맞잡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승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을 만나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사업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 행사 홍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독서대전 이후에도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클럽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독서대전 개최를 넘어 독서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의미를 둔다. 양 기관은 2030년까지 연간 성인 독서율 50% 달성을 목표로 신규 독서클럽 조성과 활성화와 시민 중심의 독서공동체 확대 등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
한편 춘천시는 올해 초부터 리딩웨이브 IN 춘천, 명사특강, 문학산책 '책길로', 어린이 책축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독서대전 분위기를 확산해 왔다. 하반기에도 독서골든벨과 독후감상화 공모전, 독서 시(詩)작, 시 처방전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9월 본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본행사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김유정문학촌과 공지천 유원지 등 춘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시민과 출판계,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전국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해 '책의 도시 춘천'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성공적인 독서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춘천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는 물론 책 읽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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