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산박물관 현장방문을 통한 특별기획전 운영현황 점검 및 문화유산 향유기회 확대방안 모색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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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운영 및 특별기획전 추진 현황 현장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026년 7월 29일, 부산박물관을 방문해 박물관 운영 현황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기념 특별기획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산박물관 운영 및 관람객 현황 ▲특별기획전 전시·관람 운영 상황 ▲전시유물 보존 및 안전관리 ▲관람객 편의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고, 시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와 박물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 참석한 위원들은 부산박물관의 조직·인력과 시설 운영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뒤, 기획전시실을 방문해 주요 전시유물과 관람 동선, 안내체계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부산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이 공동 개최하는 특별기획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萬世)에 전하노니'는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일성록, 조선왕조 의궤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비롯한 총 166건 193점의 문화유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계기로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중요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원들은 이번 특별기획전이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전시인 만큼, 전시유물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함께 관람객 안전 및 편의 확보에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전시의 의미와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해설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송우현 위원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은 우리 기록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부산박물관이 시민 누구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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