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 등 3건의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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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이영해)는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6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의 첫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개의,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순서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먼저 허희정 의원이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울산 산업구조의 환골탈태는 지금이 적기입니다.”라는 주제로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울산이 AI·반도체·피지컬AI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반도체 소부장 육성과 AI 전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시와 의회, 지역사회의 협력을 촉구했다.
이어 전영희 의원은 “민선9기 4년의 시작에서”라는 주제로 동구의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HD현대중공업과 지역상권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중심의 성숙한 의회를 구현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음으로 이은주 의원은 “울산시민을 위한 조직과 제도로 정비해나가는 시정방향을 통해 무리한 통합의 산물인 사회서비스원을 되돌려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중심 시정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시의회 모두 정치적 판단을 넘어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의 운영 전반에 대한 조직진단과 기능 재정비를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조성철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울산을 바라며”라는 주제로 '울산광역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은 주요 정책에 대해 시민 의견을 제도적으로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됐으나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되어 아쉬움이 크며, 향후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상정된 '울산광역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다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울산광역시 공론화 추진에 관한 조례안'은 기존의 유사 조례에 따른 기능 중복과 행정의 비효율이 우려된다는 판단으로 부결됐고, '울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울산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감사청렴·노동위원회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와 조직운영 방안에 대한 추가 검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심사보류되어 본회의 상정 또한 보류됐다.
또한,'울산광역시의회 기본 조례'제8조에 따라 지방의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는 해의 제1차 정례회의 집회일은 의회 의결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의장 제의 안건인'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결정의 건'은 원안 가결됐다.
마지막으로 이영해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첫 임시회 회기 동안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선배, 동료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든 의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와 교육청, 그리고 의회가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과 울산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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