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후 의원 대표 발의 ‘취업준비 청년 면접 복장 구매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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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청남도의회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은 취업 준비 청년의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면접 복장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취업준비 청년 면접 복장 구매 지원 조례안’이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도내 취업준비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면접 복장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취업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에 명시된 지원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두고 구직활동 중인 ‘취업준비 청년’으로, 취업하려는 채용기관이 도내에 소재한 경우다. 취업준비 청년의 주소지 시·군에서 면접 복장을 구매한 경우 한 차례에 한 해 최대 20만 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면접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면접확인서 등 구직활동 증빙자료 ▲면접 복장 구매 영수증 ▲면접 복장 구입 내역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 재직 여부 확인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홍기후 의원은 “이번 조례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에 보다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이 적절한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함께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고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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