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영도구는 오는 7월 25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4일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철훈 구청장은 물놀이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비롯해 수질 관리 시스템, 샤워실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차례로 살펴보며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놀이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수질 정화시설 가동 상태 ▲안전요원 및 구조요원 배치 현황 ▲응급상황 대응체계 ▲주변 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영도구는 운영 기간 동안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과 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엇보다 안전과 위생이 최우선”이라며 “개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