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중대) 발령에 따른 중대재해 및 온열사고 예방 총력
[20260810103251-87004][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철원군은 10일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 및 폭염중대경보 발령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이행·점검은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 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반은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팀을 필두로 감사부서, 그리고 고용노동부 지정 재해예방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 으로 구성되어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각 사업장별 특성에 맞춘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한편, 특히 기록적인 폭염 상황을 고려하여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요구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정방침에 따라 사고에 대한 책임 유무를 떠나 관내 중대 및 산업재해, 특히 온열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 사업장에 걸쳐 면밀한 관심을 갖고 군정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