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3 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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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시대비 실전 훈련으로 비상 대응능력 강화
▲ 사천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사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동식 사천시장의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전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및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사연습 준비사항 보고, 을지연습 종합 준비사항 보고, 관·과 준비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고 을지연습에 대비하여 준비사항 및 분야별 연습계획을 사전 점검했다.

올해 58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 강화를 중점으로 오는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다.

특히, 이번 연습에서는 핵 공격과 드론 테러 등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중점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위기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에서는 13개 기관·업체 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18일 최초상황보고를 시작으로 전시전환 연습과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실제훈련, 공습대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리 시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국가 핵심 기반시설이 집결해 있는 안보상 매우 중요한 요충지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과 경각심으로 통합방위 태세를 철저히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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