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회원 등 800여 명 참가, 회원 간 소통과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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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는 10월 1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인천광역시지부가 주최하는 ‘함께하는 인천! 회원 한마음대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자유총연맹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성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군‧구 지회 회장단 및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한마음대회, 유공회원 표창,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회식 이후 이어진 한마음대회는 군‧구 대항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참석자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자유수호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 32명에게 인천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시상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은 “미래세대의 안보지킴이를 발굴하여 후손들에게 든든한 안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자유총연맹의 사명”이라고 말하며 4만 8천여 명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톱텐 도시이자 세계평화의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만 8천여 명 연맹 회원 여러분이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인천의 힘으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가 지켜온 가치를 재확인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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