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송식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례)은 지난 15일, 제2차 임시회 전남ㆍ광주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문화예술은 일부 재능 있는 학생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의 인성과 감수성, 창의성을 키우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업무보고를 통해 청소년 종합예술제와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등 청소년 문화예술 참여사업과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사업이 특정 행사나 일부 학생의 참여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지역의 학생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농어촌 학생들은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시설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사는 지역에 따라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는 미래 예술인을 양성하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인성과 감수성을 갖춘 시민을 키우는 데 있다”며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일부 지역이나 계층에 집중되지 않도록 지역별 참여 기회를 고르게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