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누리집에서 통·반 조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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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반관리시스템.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북구는 지도 기반의 통·반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9일부터 구청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K-Geo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한 통·반 관리시스템은 자신의 주소에 해당하는 통·반 정보를 지도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통·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관련 자료를 찾아야 했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누리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K-Geo 플랫폼 행정서비스 모델' 수요조사에 울산 북구가 제안한 '통·반별 행정업무 지원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기초 행정구역 데이터와 통장정보 등 지자체가 보유한 정보를 K-Geo 플랫폼에 올려 통·반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함으로써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국토교통부 K-Geo 플랫폼과 기존 행정데이터를 활용해 시스템을 구축,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통·반 관리시스템은 주민에게 통·반 정보를 제공하는 대민서비스 뿐만 아니라 행정 내부 업무에도 활용한다.
통·반 자료를 지도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주민관리, 재난 대응, 선거업무 등 다양한 행정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 관계자는 "통·반 관리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이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주민 편의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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