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우 의원, 제338회 임시회 부산환경공단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폭염 대응체계 및 도로 살수작업 실효성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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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우 부산시의원, “하절기 폭염발생에 따른 대응 강화” 주문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조용우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20일에 열린 제338회 임시회 부산환경공단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기후위기로 인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대응체계와 도로 살수작업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용우 의원은 "폭염은 이제 단순한 계절적 현상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기상법'에 따라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발령 시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산환경공단의 폭염 대응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면서 도로 물청소차를 활용한 살수작업의 운영 실태와 향후 폭염 대응 계획을 집중 질의했다.
현재 공단은 재비산먼지 저감차량 54대 가운데 4대를 물청소차로 운영하며 주요 간선도로 7개 구간에서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조용우 의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도시 열섬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현재의 장비와 운영 규모만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폭염 취약지역과 도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 확대와 장비 확충 등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폭염 대응은 단순히 도로에 물을 뿌리는 수준을 넘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종합적인 재난 대응체계가 되어야 한다"며 "기상 상황에 따른 탄력적인 살수 운영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의 강도와 지속기간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후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의회 차원의 감시와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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