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내년 1월 개관

이창희 / 기사승인 : 2020-12-23 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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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요구하는 서비스망 구축 기여
▲ [출처=세종특별자치시청]
[열린의정뉴스 = 이창희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아름동에 위치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센터장 오제상)가 시범운영 중인 청소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내년 1월 개관 준비를 마쳤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연령대별 청소년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청소년을 위한 요리·방송·스포츠클라이밍 등 특성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특히 이달 초부터 3주간 세종시 청소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레이싱 ▶베이킹 체험 ▶3D펜 메이커 ▶V-log 제작 ▶스포츠 클라이밍 ▶환경 봉사활동 등을 시범 운영했다.

시범 운영 중 코로나19 확산에도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17)은 "흥미롭고 유익한 프로그램 덕에 집콕으로 힘든 일상에서 활력을 찾게 됐다"며 "정식 개관 이후에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이 개설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내년 개관에 맞춰 청소년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청소년 자치기구·동아리 활동 ▶학교연계사업 ▶특성화·교육문화사업 ▶청소년 봉사활동 ▶민주시민교육 ▶체험활동 ▶청소년 포상제 ▶국제교류활동 등 106가지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진 예정이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운영할 수 있도록 시설, 인력, 운영방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락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를 거점으로 청소년 중심활동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청소년이 요구하는 서비스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청소년과 함께 행복한 세종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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