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래 10년 농촌 재생의 청사진 그리다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14: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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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 개최
▲ 김천시, 미래 10년 농촌 재생의 청사진 그리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3층 강당에서 농촌 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농촌 공간 재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김천시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천시 농촌 공간 분석 결과와 함께 주거·산업·축산 등 기능별로 공간을 재편하는‘농촌특화지구’도입 방안 등 미래 농촌의 청사진이 소개됐다.

특히 도시계획 전문가의 패널들이 참여하여 농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특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시민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한편,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전략계획이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농촌다움을 보전하면서도 살기 좋은 ‘삶터’, 다양한 기회가 있는‘일터’,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농촌 공간의 지속 가능한 이용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정부의 농촌 공간 재구조화 정책에 발맞춰 우리 시의 실정을 반영한 농촌의 미래 1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밑거름 삼아 김천시 농촌 지역이 새로운 도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천시는 오는 8월 19일까지 주민 의견을 접수해 계획안을 보완할 예정이며, 이후 9월 행정협의회 및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승인 및 고시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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