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존폐기로' 여행업계에 공유사무실 무상지원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5-31 15: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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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여행 업계의 재도약 위한 계기 마련
▲ 이춘희 세종시장[출처=세종특별자치시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존폐의 기로에 선 관내 여행 업계를 지원하고자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일부를 공유사무공간으로 제공한다.

이 사업은 여행업의 사업 유지를 위해 고정비 부담이 가장 큰 업무 공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시관광협회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총 7개 여행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업체에 대해서는 6개월간 세종관광비즈니스센터 공유 사무실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기존 입주 기업과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경영 컨설팅, 관광기업 간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사업 추진 결과를 분석해 여행 업계 회생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입주 기간 연장 및 공유 사무실 추가 조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6월 1일부터 8일까지며 관광진흥법에 의거 등록된 세종시 소재 여행 업체 중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비율이 높은 업체 순으로 선발한다.

제출 서류는 세종시 관광 협회가 관내 여행 업체에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관광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공유 사무실 무상 지원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행 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침체한 관광 업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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