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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교원투어] |
대표 상품인 ‘가오슝·타이난 4일’은 대만 남부 핵심 도시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불광산 불타기념관, 연지담, 보얼예술특구 등 가오슝 대표 명소와 타이난의 치메이박물관, 안평고보·안평수옥, 스차오 녹색 터널을 아우른다. 특히 쇼핑·옵션을 배제한 ‘순수 여행형’ 구성으로, 인천·김포 출발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다.
‘가오슝·아리산·타이난 4일’은 대만의 대표 명산 아리산을 포함한 일정으로, 삼림철도와 트래킹을 통해 웅장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오슝과 타이난의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본다.
‘타이난·컨딩 4일’ 상품은 대만 대표 휴양지 컨딩을 포함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에 2인 출발이 가능하다. 자유 일정도 포함돼 있어 여유로운 휴양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관광 콘텐츠는 물론, 자연과 문화·휴양을 결합한 일정으로 기획된 이번 상품은 대만 여행을 타이베이에만 국한하지 않고, 남부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가오슝을 비롯한 대만 남부는 타이베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구성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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