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200여 건의 온라인 콘텐츠로 새마을금고보험 홍보
젊은 감성 담은 금융소통 플랫폼으로 확산 기대

▲지난 10월 24일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맨 뒷줄 왼쪽 여섯 번째) 및 엠지니어스가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해단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본부에서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엠지니어스는 ‘MG’(새마을금고)와 ‘Genius’(천재)의 합성어로, MZ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새마을금고보험을 쉽고 친숙하게 알리는 대학생 홍보단이다. 지난 7월 발대 이후 3개월간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200건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 새마을금고보험을 젊은 세대의 언어로 전달했다.

 

이번 해단식에는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와 엠지니어스 30여 명이 참석해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팀(9팀)을 비롯해 활동우수팀(8팀, 3팀), 개인부문 수상자들에게 총 5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엠지니어스는 젊은 시각으로 새마을금고보험의 가치를 널리 알린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해 새마을금고보험이 세대 간 공감과 신뢰의 금융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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