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서은하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이 제315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북구민의 날 행사 및 자율방범연합대 지원 관련 예산 지출서류의 부실한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서 의원은 북구민의 날 행사와 자율방범연합대 지원사업의 지출결의서 등 관련 서류를 검토한 결과, 기재 오류와 지출 내역 불일치 등 서류 작성 및 관리가 미흡한 점을 확인하고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북구민의 날 행사 홍보 현수막 제작비 지출결의서 거래처 대표자 성명 오기재 ▲자율방범연합대 지원 관련 지출서류의 지출 건명과 상세내역 불일치 ▲자율방범연합대 지원 리스 차량의 운영·관리 실태 등을 제시하며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특히 북구민의 날 행사 홍보 현수막 제작비 지출결의서의 거래처 대표자 성명란에 전임 구청장의 이름이 기재된 사례를 언급하며, 지출서류 작성과 검증 과정의 허점을 짚었다. 또한 자율방범연합대 관련 지출서류에서도 이전 연도부터 유사한 부실 사례가 확인된 점을 강조하며 반복되는 서류 관리 미흡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자율방범연합대 활동 지원을 위해 제공된 리스 차량의 존재를 일부 대원들만 알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원 차량이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실제 운행 내역과 공동 활용 여부 등에 대한 확인을 주문했다.
끝으로 서은하 의원은 관계부서에 지출서류를 철저히 점검하고, 반복되는 관리 부실을 개선하는 한편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