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1년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사업' 착수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4 16: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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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울산광역시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울산시는 24일부터 '2021년 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s)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버스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 도착 예정 시간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올해의 경우 총 5억 원의 사업비로 오는 9월 말까지 버스 정류장 40개 소(중구 4, 남구 8, 동구 6, 북구 7, 울주군 15)에 버스정보 단말기를 신규 설치하게 된다.

또한 노후화로 잦은 장애가 발생하는 20곳에 대해서는 버스정보 단말기 교체가 진행될 예정이다.

버스정보 단말기는 지난 2005년 구축된 이후 매년 확대 사업이 추진돼 현재 3천130개 소의 시내버스 정류장 중 43.2%인 1천352개소에 설치, 운영 중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총 1천392개 소(44.5%)로 늘어난다.

지난해의 경우 총 5억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울주군 등 도심 외곽의 공단 및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정보 단말기 신설 50대, 노후교체 19대 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버스 정류소 버스정보 단말기 설치율을 50%까지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버스정보 단말기가 없는 곳에는 음성 자동안내(ARS 1577-3609), 문자서비스(SMS 013-3366-3609), 스마트폰 앱(APP) 등을 이용해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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