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 공감 콘텐츠로 빠르게 성장…브랜드 경험 확장형 플랫폼 주목
워터밤 속초 VVIP 초청 등 오프라인 이벤트 연계로 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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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화손해보험] |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3월 말 선보인 여성향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Signature Library)’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활성 방문자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는 동기부여, 관계, 금융, 테라피, 테크 등 다양한 주제를 요일별로 균형 있게 구성해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특히 2030세대 여성 독자층을 중심으로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공감을 얻으며 자기계발, 커리어, 감정관리 등 실생활 고민에 밀착한 콘텐츠로 정서적 공감과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한화손해보험은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를 통해 고객 브랜드 경험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3개의 아티클과 30여 명의 인터뷰 콘텐츠를 제공했고, 8건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한화이글스 홈경기 스카이박스 직관 ▶월드클래스코리아 2025 ▶시슬리 젊은 작가상 프라이빗 도슨트 등 한화손보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오프라인 행사 초청 및 홍보를 위한 디지털 창구로도 활발히 활용 중이다.
현재는 오는 8월 23일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5’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가입자를 대상으로 VVIP 초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는 간단한 미션을 통해 워터밤 VVIP 존 티켓, 고급 샴페인 세트, 일반 입장권, 한화리조트 쏘라노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는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고 브랜드와의 연결고리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손보는 ‘여성 웰니스 파트너’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2023년 ‘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하고, 여성 생애주기를 고려한 건강보험 출시, 명상 유튜브 ‘시그니처 테라피’ 운영, 그리고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론칭 등 여성 고객의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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