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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농협은행] |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통해 약 15초간 얼굴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로 ▶심혈관 분포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및 회복력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일 기록되는 데이터를 통해 개인 건강 변화와 추이를 손쉽게 비교하고 관리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금융과 헬스케어를 결합한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 플랫폼을 넘어 헬스케어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는 시도로, 사용자 편의성과 건강 관리의 혁신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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