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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부천시청] |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고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청소년들의 과도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단순히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는 것에서 벗어나 사용 시간을 자기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미디어 리터리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자기 결정성 이론’에 근거한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기본심리욕구인 자율성·관계성·유능성 인식을 바탕으로 내적 동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올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418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참여한 학생은 “무의식적으로 게임‧SNS를 하며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내 안의 다양한 욕구나 기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나의 마음 상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전문상담사를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여 스마트폰을 잠시 멈추고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비대면 대안활동 프로그램 ‘슬기로운 실내생활’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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