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짓다]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투명한 시스템 시공’으로 신뢰 인테리어 시장 이끈다

이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6 1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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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개 의료기관 시공 돌파…품질·계약·책임 3박자 시스템 구축
계약·결제·하도급까지 전 과정 투명화…“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실현”
[출처=오스템임플란트]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부문이 품질과 투명성, 책임 시공을 모두 갖춘 시스템 인테리어 모델로 의료기관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1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인테리어 부문은 2016년 본격 출범 이후 7년 만인 2023년 1000호 시공을 달성, 올해 10월 기준 1800개소 계약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사가 직접 시공 전 과정을 관리하며 높은 완성도와 투명한 절차를 동시에 구현한 점이 시장 신뢰도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부문은 출범 초기부터 ▶계약주체 ▶대금지급 ▶추가공사 ▶환불/지연 ▶하도급관리 등 5대 핵심 공약을 내걸고 체계적인 계약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인테리어 공사 중 빈번히 발생하는 분쟁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계약주체’는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원장)과 직접 도급 계약을 체결하는 직계약 구조를 원칙으로 한다. 이는 일부 업체가 저가·무면허 하청을 통한 시공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고,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대금지급’은 공정률에 따라 계약금 30%, 중도금 60%, 잔금 10%로 분할 납부하는 투명한 결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선결제 유도 후 공사 지연이나 추가금 요구 등 불공정 사례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추가공사 및 환불 조항도 명확히 표기된다. 추가 공사가 발생하면 변경 전후 금액과 세부 내역을 모두 고객에게 제공하고, 계약서 내 환불 규정도 구체적으로 명시해 불안 요소를 해소했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는 디자인·가구 제작·시공 등 각 공정별 전문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프로젝트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일관된 품질을 유지한다. 의료 공간 특성에 맞춘 맞춤 설계와 감염관리 기준을 반영한 설비 시공도 강점으로 꼽힌다.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관계자는 “저렴한 금액을 내세운 단기 실적 경쟁이 아닌,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중심의 시공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인테리어로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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