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중구 유치 강력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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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자료(왼쪽에서부터 안은미 의원, 이인구 의장, 금동욱 부의장, 박민해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 중구의회는 7월 28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양수산부 신청사 부산 중구 유치 강력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해양수산부 신청사 건립 부지 선정 결과 발표(8월 7일)를 앞두고, 신청사가 중구에 입지해야 한다는 중구의회의 공식 입장을 담았다.
특히, 중구가 후보지로 제시한 북항 해양문화지구 부지는 해양수산부가 심사 기준으로 발표한 해양수도 조성과의 연계성, 청사 입지 여건 등을 충족하는 최적지이자 해양수도 부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지닌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인구 의장은 "북항 해양문화지구 부지는 해양수산부가 제시한 공모 요건을 충실히 충족할 뿐만 아니라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과 가장 긴밀하게 연계된 최적의 입지"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라는 정책적 가치까지 실현할 수 있는 만큼 해양수산부 신청사는 반드시 부산 중구에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역과 도시철도 등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대외 접근성이 뛰어나고, 출퇴근·점심시간 등 직원들의 실질적인 근무환경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중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해양수산부 신청사의 부산 중구 유치 강력 촉구 ▲해양수산부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최종 부지 중구 선정 ▲국가 해양정책 거버넌스 허브 기능을 위한 접근성 및 연계기반 보유 중구 선정 ▲국가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구 부지 확정 ▲해양수도 부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중구 선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금동욱 부의장은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는 오랜 세월 원도심 공동화를 지켜봐 온 중구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사안"이라며, "북항 재개발과 함께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주민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이번 결의안 채택이 신청사 유치에 힘을 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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