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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종 충북도지사[출처=충북도청] |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충청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온라인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화상 상담회를 통한 최적화 된 온라인·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코로나19로 현지 출장 등 대면 마케팅 활동에 제한을 받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16개 사에 총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참가 대상기업은 생활용품, 화장품,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유아용품, 사무용품, 식품, IT 및 전자기기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참여기업에는 영어와 현지어로 제작된 마케팅용 온라인 브로슈어, 제품소개 자료의 전시관 웹사이트 등록 등이 지원되며, 현지 유통사, 수입회사, 온라인 쇼핑몰, 개인 수입업자 등 다양한 수입상과의 1:1 밀착 수출 상담 시 통역원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www.cbgms.chungbuk.go.kr)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전시회에 참여하고, 9월 말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화상상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도 국제통상과 황향미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 우리 도의 견실한 수출 강소기업들이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무역협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은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수출액의 72억9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4% 증가하며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증가율이 높았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수출과 해외판로 개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화상 대면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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