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9년 도내 사업체수는 66,057개, 종사자수는 286,047명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9 1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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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각각 5.1%, 3.3% 증가
▲ [출처=제주특별자치도청]
[열린의정뉴스 = 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잠정 집계한 결과를 29일 공표했다.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종사자수 1인 이상인 도내 사업체를 전수조사한 것으로, 올해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실시되었다.

사업체조사 잠정 결과의 주요내용을 보면, 2019년 말 기준 제주특별자치도 사업체수는 66,057개, 종사자수는 286,047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5.1%(3,186개), 3.3%(9,105명) 증가했다.

이 중 제주시는 48,605개, 서귀포시는 17,452개의 사업체가 있으며, 종사자수는 각각 214,471명, 71,576명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사업체수는 「숙박 및 음식점업」 30.0%, 「도매 및 소매업」 23.1% 순으로 도내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 20.9%, 「전문, 과학 기술 서비스업」12.6% 등의 순으로 증가, 「건설업」-2.5%, 「공공행정」-0.5% 순으로 감소했다.

종사자 규모별로「1~4인」규모인 사업체수는 전년보다 2,653개 증가한 54,117개(8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조직형태별로 개인사업체가 54,169개로 도내 사업체의 82.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인 사업체의 종사자수는 130,929명으로 전체의 45.8%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수는 모든 조직형태에서 전년보다 증가한 반면, 종사자수는 회사법인에서 1.9%(1,684명) 감소했다.

한편 사업체 종사자 중 여성 비중은 48.1%이며, 여성 종사자 비중이 가장 큰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79.1%)」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근로자는 163,074명으로 전년 대비 0.6% (945명) 감소한 반면, 기타종사자 22.3%(1,820명), 임시 및 일용근로자11.9%(4,592명), 자영업자 및 무급가족 5.5%(3,638명) 순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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