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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나카드] |
이번 광고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AI 기술을 도입했으며, 실제 성우의 목소리와 라이브러리 음악을 더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완성도를 구현했다. “혁신적인 카드에는 혁신적인 광고가 필요하다”는 기획 의도를 담아 기존의 틀을 깨는 방식으로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원더카드 2.0’은 초개인화 시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 원더카드의 57개 서비스 영역 선택 혜택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혜택을 두 가지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첫째, ‘트래블로그 스위치’ 서비스를 도입해 해외 이용 시 별도의 트래블로그 카드 신청 없이도 외화 결제 수수료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이는 국내 최초로 트래블카드 시장을 개척한 ‘트래블로그 카드’의 경쟁력을 원더카드로 확장한 것이다.
둘째, 통신업계에서 일반화된 가족 결합 혜택을 신용카드에 접목한 ‘온가족 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 본인과 가족카드 실적에 따라 ▶월 혜택(가족카드당 1만 원 캐시백·월 1회) ▶연 혜택(차년도 본인카드 연회비 지원금 1만 원 캐시백·연 1회)을 제공해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실질적 혜택을 강화했다.
늘어난 혜택은 연회비 추가 없이 기존 100만 명의 원더카드 회원들도 하나페이 앱에서 간단한 설정만으로 즉시 이용 가능하다.
AI 광고 캠페인 영상은 케이블TV와 하나카드 공식 유튜브 및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 직후 “AI 광고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감각적이다”, “카드 광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원더카드 2.0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춘 맞춤형 파트너가 되기 위한 시도”라며, “AI 광고 캠페인은 그 철학을 담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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