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및 승강장 이용실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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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권 북구청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126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승객들과 만나 불편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8일 구청장 취임 100일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이날 효문사거리에서 염포동 성원상떼빌 앞까지 운행하는 126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승객들의 불편 및 개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소통은 최근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일부 개편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증차 운행을 시작한 126번 버스의 실제 운행 상태와 함께 승강장 이용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원상떼빌 앞 버스승강장은 '스마트 쉼터형 버스정류장으로 재설치 해달라'는 민원사항이 있는 곳으로, 이 구청장은 이날 승강장 이용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승강장 이용 승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126번 시내버스는 덕하차고지를 출발해 공업탑, 태화강역, 꽃바위까지 북구와 남구, 동구를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지난 3일부터 2대가 증차돼 총 8대가 운행중이며, 평균 배차간격도 기존 약 44분에서 33분으로 11분 가량 단축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북구는 이번 현장 소통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뒤 울산시와 적극 협의해 시내버스 노선 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시내버스는 주민들의 일상과 출퇴근을 발빠르게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인 만큼, 현장에서 실제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울산시와 함께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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