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전홍표 의원, 마산서항지구 입체보행정원 조성 제안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8:35:14
  • -
  • +
  • 인쇄
제1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마산해양신도시와 구도심 연결해야”
▲ 제1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_전홍표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시의회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27일 마산서항지구 입체보행정원 조성을 통해 3·15해양누리공원, 마산해양신도시, 마산 구도심을 하나로 연결하는 도시공간 전략을 창원시에 제안했다.

전 의원은 이날 제1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산 구도심과 3·15해양누리공원, 마산해양신도시를 넓은 차로가 가로막아 시민들이 이동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안도로로 인한 단절을 해결하지 못한 채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만 진행된다면 신도시와 구도심 사이의 불균형은 더 커질 수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입체보행정원을 통한 연결을 제안했다.

입체보행정원은 보행교량과 공원, 조형물 기능을 겸하는 시설로, 전 의원은 2023년 제121회 임시회에서도 입체보행정원 조성을 촉구한 바 있다.

전 의원은 △마산서항지구 입체보행정원 조성사업의 필요성·타당성 검토 △3·15해양누리공원·마산해양신도시·마산 구도심을 연결하는 보행·녹지 네트워크 계획 수립 △사업 추진을 위한 활용 가능한 재원 검토 등을 요청했다.

전 의원은 “창원이 세계적인 감성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