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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석 안동시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원은 제267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의 인문학적 자산과 AI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인문 의료․복지 허브’구축을 제안하며 데이터 기반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적 문화도시이자 대한민국 인문 정신의 수도인 안동이 이미 세계 수준의 인문학적 소프트파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AI 데이터센터를 융합할 경우 안동이 세계 인문학과 첨단 AI가 만나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 의과대학 유치 역시 이러한 로드랩이 완성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국민의 심리·웰니스·의과학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룰 ‘국립 안동AI연구원(AARI)' 설립 ▲소아·노인·심리 데이터의 정밀 분석을 통한 ‘예방 의학 표준 모델' 구축으로 의대 유치의 데이터 기반 당위성 확보 ▲데이터센터 구축부터 연구 중심 국립 의대 완성까지 이어지는 ‘계단형 로드맵' 추진 등 3대 전략을 제안했다.
아울러 이 모든 과정에서 확보되는 의료 데이터를 안동병원, 성소병원 안동의료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실시간 공유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으로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획 추진단'을 결성해 안동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것을 제안했다.
김호석 의원은 "이 사업은 단순히 건물 하나를 짓는 일이 아니라 AI가 인간의 생명을 살리고 인문학적 가치가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안동형 미래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이라며, "안동의 위대한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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