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 총력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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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안전이 최우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 대비 체계 가동
▲ 청도군,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 총력(카페오르비에토)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청도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청도군에 따르면, 박권현 청도군수는 지난 7월 23일 관계 부서 공무원 및 지역 방재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세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습적 국지성 호우와 강한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 취약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 군수는 상습 침수 구역과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재해 위험도가 높은 현장을 차례로 찾아 시설물 안전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에 대해 즉각적인 긴급 안전 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단순히 일회성·임시방편적 점검에 그치지 않고, 매년 반복될 수 있는 재해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기적인 방재 인프라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재난 대응의 핵심은 선제적 조치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비상 대비 태세"라며, “상시 대응체계와 촘촘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복구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 중이며, 주민 비상 연락망 및 재난 문자 발송 시스템을 차질 없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더불어 2025년 자연재난 피해 복구 사업이 기한 내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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