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고양 무정차’ 뒤집었다…덕은역 8월 실착공 예정

홍종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4 18: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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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홍대선 ‘고양 무정차’ 계획 뒤집고 덕은역 신설 이끌어낸 핵심 성과
▲ 현장사진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덕은역(가칭·108정거장) 실착공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정연일 경기도의원 후보와 차지현·송금희 고양시의원 후보도 함께해 덕은지구 교통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함께 살폈다.

이번 점검은 덕은지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광역교통망 확충의 핵심인 덕은역 공사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앞두고, 인허가와 착공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은역은 한준호 의원이 사업 초기부터 직접 챙겨온 대표적인 교통 현안이다.

당초 대장홍대선 초기 계획에는 고양시 구간을 통과하면서도 정작 지역 내 정차역이 없는 ‘고양 무정차’ 노선안이 포함돼 있었다. 이에 한준호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역사 신설 필요성을 강하게 설득했고, 결국 덕은지구 내 역사 신설을 이끌어냈다.

이후에도 주민들의 실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역사 위치 조정 필요성을 제기했고,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주민 접근성이 높은 방향으로 역사 위치 변경까지 반영시켰다.

한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인허가 진행 상황과 실착공 일정 등을 보고받고, 공사 부지 인근 안전 확보 방안과 소음·진동 최소화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행정절차 진행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추진 중인 8월 실착공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덕은역이 향후 가양 방면 9호선, 홍대 방면 2호선 연결의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차량 및 열차 제작 과정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했다.

한준호 의원은 “덕은역은 고양시를 지나가기만 하던 불합리한 무정차 계획을 바로잡고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실착공까지 남은 절차들도 끝까지 꼼꼼히 챙겨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교통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과 주민 불편 최소화”라며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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