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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남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남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21일 열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의 운영 현황과 기업 지원 기능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추경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남석 의원은 반도체 기술센터의 주요 지원 대상과 기술·장비 지원 내용, 도내 기업의 이용 현황을 확인했다.
이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반도체 기술센터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과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규모 국비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남석 의원은 이어 업무보고에 현재 확보된 예산으로는 오는 9월까지만 기술센터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된 점을 언급하며, 추경예산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기업 지원과 장비 운영에 미칠 영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오 부의원은 “반도체 제조장비는 고가의 정밀장비로 지속적인 가동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 기술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시험·인증과 연구개발 일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센터 클린룸에는 자체적으로 클린룸을 구축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입주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며 “운영 중단은 입주기업뿐 아니라 연계된 연구과제와 인재양성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오 부위원장은 기술센터 운영에 필요한 고정관리비가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배경과 추경예산 확보 추진 상황을 질의했다.
이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현재 주무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추경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며 “오는 9월 이전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오 부위원장은 “반도체 기술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운영에 차질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추경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예산 지원의 필요성이 의회에도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의 소통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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