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를 넘어 지역 상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야
 |
| ▲ 외서파크골프장 현장점검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제29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외서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편의 증진 및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외서 파크골프장은 외서면 화전리 일원 약 6만8천㎡ 부지에 45홀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주차장(100면 규모)과 관리시설 등을 포함해 총 41억 원이 투입됐으며, 2026년 5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코스 배치, 이용자 동선, 진입도로 및 주차 여건, 휴게시설 등 전반적인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고령층 이용자가 많은 파크골프의 특성을 고려해 이용객 안전 확보와 이동 편의성 개선, 휴식 공간 확충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정식 운영에 앞서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과 편의시설 부족 문제, 이용 시간 조정 등 탄력적인 운영 방안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외서 파크골프장이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지역 주민 고용 확대, 특산품 판매 공간 마련 등 지역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광현 위원장은 “외서 파크골프장이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방문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현장의 의견을 운영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시설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