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총사업비 8조 3,244억 원 규모로 추진
 |
| ▲ 대전광역시청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시는 민선 9기 7개 분야, 77개 공약사업의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공약 이행에 나선다.
이번 실천계획은 공약별 추진 목표와 세부 사업내용, 연도별 추진일정, 재원 조달계획 등을 구체화한 것으로,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이행관리를 위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공약은 ▲민생 경제 회복 11개 ▲미래 먹거리 창출 16개 ▲청년 특별시 대전 5개 ▲시민이 주인인 도시 8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18개 ▲즐기고 참여하고 싶은 도시 9개 ▲촘촘한 복지 10개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46개, 계속사업은 31개이며, 69개 사업은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8조 3,244억 원이며, 임기 내 투자계획은 5조 7,213억 원이다. 재원별로는 국비 2조 846억 원, 시비 2조 8,031억 원, 구비 1,152억 원, 민자 등 기타 재원 3조 3,215억 원으로 구성된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시민참여 확대, 문화·체육 활성화, 의료·돌봄 강화 등을 중심으로 10대 핵심공약을 추진한다.
10대 공약에는 ▲더 좋은 온통대전2.0 ▲AI 반도체․첨단센서산업 거점 조성 ▲첨단 벤처기업 2,000개 육성 ▲청년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 주민참여제도 연계를 통한 시민참여 플랫폼 구축 ▲대전 빵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 3,000석 증설 ▲골든타임을 지키는 대전형 응급의료체계 개편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시스템 구축 ▲대전의료원 정상 설립 추진이 포함됐다.
시는 소관 부서 검토와 정책자문단 자문 등을 통해 공약의 실행 가능성과 정책 효과를 검토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을 반영해 실천계획을 보완해 왔다. 앞으로는 실천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과 함께 정기적인 이행 점검과 평가를 통해 공약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실천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담아낸 것”이라며 “77개 공약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확정된 공약 실천계획을 8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약별 추진상황과 주요 성과를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