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약 92.1% 도시 거주... 서울은 국가 도시정책 방향 제시하는 핵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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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 |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13일 제334회 임시회 제5차 도시공간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의 도시정책은 시민의 삶의 변화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시는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공간 활용을 위해 고도로 계획된 공간이며, 특히 서울은 국가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토 면적의 약 16.5%에 해당하는 제한된 도시지역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다”며 “도시지역 인구 비율도 1960년대 약 39% 수준에서 2025년 기준 약 92.1%(약 5,132만 명 중 약 4,727만 명이 도시에 거주)까지 증가해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는 도시 국가로 변화했다”며 도시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더 많은 기회와 교류를 위해 도시로 모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며 도시의 변화가 만들어진다”며 “도시의 발전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협력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길영 시의원은 “서울은 단순히 도로와 건물 같은 물리적 인프라로만 이루어진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사회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도시”라며 “도시는 시민의 생활 방식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비대면 유통 확대 등 생활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상업공간의 구조와 공간 활용 방식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도시정책 역시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가 추진하는 정책 과정은 도시 발전 과정 속에서 축적되는 기록이자 역사”라며 “지금 추진되는 정책들이 향후 서울의 미래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 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길영 시의원은 “서울의 도시정책은 시민의 삶과 환경 변화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대응하며 발전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유연하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시민 삶의 변화에 부합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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