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본인가 취득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20:45:13
  • -
  • +
  • 인쇄
10월 출범 목표.. 국내기업 현지진출 지원 금융 파트너 역할 수행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IBK기업은행이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취득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3일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한·베 금융협력포럼에서 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본인가증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본인가는 약 9년간의 인가 절차 끝에 거둔 성과다.

 

특히 2017년 이후 은행 현지법인 신규 인가가 사실상 중단됐던 베트남에서 단독 현지법인 설립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기업은행은 전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10월 베트남법인 공식 출범을 목표로 영업 개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출범 이후에는 주요 공단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금융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로 본인가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베트남 내 중소기업 지원 거점을 구축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