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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안국약품은 글로벌 제약사 조지 메디신스와 고혈압 치료를 위한 3제 복합제 '위다플릭'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및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안국약품은 위다플릭의 국내 임상시험, 품목 허가 및 상업화를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위다플릭은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인다파미드 성분을 하나로 결합한 단일 제형 복합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혈압 초기 치료(1차요법)용으로 승인 받은 최초의 복합제다.
기존의 고혈압 복합제들은 주로 단일제나 2제 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사용됐지만, 위다플릭은 고혈압 치료 시작 단계부터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각 성분을 저용량으로 조합함으로써 고용량 투여 시 발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이밖에 세 가지 용량(10/1.25/0.625mg, 20/2.5/1.25mg, 40/5/2.5mg)의 세분화된 라인업을 갖고 있어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정밀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안국약품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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