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에스테틱 시장 진출

차미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2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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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과 CDMO 계약 체결...헬스케어 사업 확대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왼쪽)와 전승호 코오롱제약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오롱제약 홈페이지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코오롱제약이 에스테틱 시장 진출에 나선다.

 

코오롱제약은 의료기기 및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시지메드텍과 mADM(무세포동종진피) 기반 h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의 제조 및 공급을 위한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세포외기질 기반 바이오소재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관련 법규와 인허가 절차에 맞춰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시장 진입을 준비할 계획이다.

 

개발 예정인 스킨부스터는 시지메드텍의 독자적인 원료 미분화 가공 기술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효 성분의 생체 활성도를 유지하면서 피부 침투율과 시술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협력은 코오롱제약이 추진 중인 중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코오롱제약은 기존 의약품 사업을 넘어 환자의 예방·진단·치료·관리 전 과정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에스테틱 분야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익 기반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역할을 분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지메드텍은 바이오소재 가공 기술과 품질관리, 인허가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코오롱제약은 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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