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이슈저널=차미솜 기자] 정부의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기후대응기금 공모에 강원특별자치도 실외정원 3곳이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7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생활권역 실외정원)' 기후대응기금 공모에 도내 3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유휴 국·공유지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생식물을 심고, 휴게·편의시설을 갖춘 정원을 조성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춘천시 화동 2571 일원 ▲춘천교육대학교 ▲인제군 갯골생활정원 3곳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지별로 5억 원씩 총 15억 원이 투입되며, 도는 지역 특성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춘천교육대학교는 '프로그램 강화형'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
녹지 조성을 넘어 정원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역사회 생활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기금 확보로 도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정원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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