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 기원 ‘ITS 생태공원’ 개장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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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S 생태공원 개장으로 올림픽파크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강릉시는 오는 11월 1일 올림픽파크 내에 새롭게 조성된 ‘ITS 생태공원’의 개장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본격적으로 개방한다.
 이번 개장식은 ‘강릉시민 대화합 한마당’ 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약 20분간 개최될 예정이며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ITS 생태공원 개장을 축하하고,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ITS 생태공원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과정에서 이식한 소나무 164주를 올림픽파크로 재이식하는 생태복원을 통해 조성한 시민 힐링 공간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사계절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진입 잔디광장, 숲속정원 산책로, 사계절 정원을 조성했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갖췄다.
 특히 이식한 소나무를 비추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간과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ITS 생태공원은 강릉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사계절 동계올림픽파크를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위한 ITS파크 조성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올림픽파크 내 다양한 공간을 적극 활용해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 시설과 편의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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