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기반 주민 주도 상품 개발 성과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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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시상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양산시 북부지구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인 ‘목화당1944’에서 개발한 관광 디저트‘양산샌드’가 16일 열린 '2026 양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양산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서 상품성과 지역성을 인정받았다.
양산샌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카페 목화당1944에서 기획·개발한 관광 디저트로, 양산시 관광 캐릭터와 원동 매실, 배내골 사과, 지역 농가 생산 블루베리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양산의 맛과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목화당1944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공간으로, 주민들이 설립한 삽량문화마을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양산시 시티투어와 스탬프투어 운영 거점으로 참여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베이커리 기반 주민 역량 강화와 상품 개발을 통해 주민 주도형 수익모델 발굴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해 '2025년 양산시 원동매실 특산품 개발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역량을 입증했다.
삽량문화마을협동조합 우현욱 이사장은 “양산샌드가 양산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산만의 특색과 이야기를 담은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쌓아온 역량이 관광상품 개발 성과로 이어진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주민 공동체를 연계한 사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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