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백신 안정적 수급 실질적 민생지원 대책 마련"

▲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출처=연합뉴스]

[열린의정뉴스 = 최용달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9일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에서 "혁신의 핵심은 민생과 개혁"이라고 전하면서 "자동차의 앞바퀴에 민생을 걸고 뒷바퀴에 개혁을 걸고 사륜 구동차가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듯 전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비대위원장은 "백신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실질적 민생지원 대책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당 부동산 특위는 주택 공급, 주택 금융, 주택 세제 및 주거 복지 등 부동산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비대위원장은 "국민이 염원하는 검찰개혁, 언론개혁 과제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윤 비대위원장은 5·2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신임지도부 선출까지 앞으로 남은 2주를 천금같이 쓰겠다"며 질서 있는 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느냐 여부는 앞으로 2주의 시간에 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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