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요인 집중 관리로 현재 위험도 낮춰… 최종 반출까지 지속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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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기관 의견 듣는 김장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김장권(더불어민주당ㆍ광양4) 의원은 광양항 배후단지 내 물류창고에 장기간 적치된 폐기물과 관련해 현재 안전관리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적치물의 신속한 반출과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물류창고는 과거 화재가 발생한 곳으로, 현재는 화재 위험을 낮추기 위해 기존 7단 적재를 3단 적재로 조정하고 수분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창고 내부 온도도 13℃ 이하로 유지하고 있으며, 지붕 우수 유입 여부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CCTV를 설치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감시·점검하고 있으며, 주 1회 안전순찰과 소방점검을 실시하는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적재단수 조정과 수분·온도 관리, CCTV 감시와 순찰 등으로 화재 위험도를 상당 부분 낮춰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만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적치물이 완전히 처리될 때까지 안전관리에는 단 한 순간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원인 제공자와 책임자가 명확한 처리계획을 마련해 적치물을 신속하게 반출·처리해야 한다”며 “불가피하게 공공예산이 투입되는 경우에도 향후 책임자에게 처리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제도적·법적 장치를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시민 안전, 책임자 부담, 혈세 보호라는 원칙 아래 현재의 안전관리 체계가 빈틈없이 유지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며 “적치물이 완전히 처리돼 시민의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진행상황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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