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김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1 11: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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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 지원하는 사업
▲ [출처=양천구청]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청년 공간 '무중력 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 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

'무중력 지대 양천'(오목로 359)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해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해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 상담과 생활 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 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관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이달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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