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ZOOM) 양방향 강의…이호선 교수 ‘소통의 비밀’, 김경일 교수 ‘대화의 심리’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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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 홍보 웹포스터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가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이 사회 적응 과정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소통 전문가 이호선·김경일 교수와 함께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개최한다.
서울런 이용 회원(대학생,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3월 14일과 26일 총 2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AI 시대 사회생활에서 필수적인 의사소통·공감·경청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강연은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말하고 반응하며 익히는 양방향으로 운영된다. 사회 초년생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해결 전략을 단계별로 체험하는 방식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특강 중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조직 생활에서 느꼈던 소통의 어려움을 전문가와 직접 나누고 개별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3월 14일에 진행되는 1차 강연에서는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소통의 비밀’을 주제로 상사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조직 내 신뢰 형성 기술을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이 교수는 다년간 조직 내 인간관계, 갈등 조정, 세대 간 소통 문제를 연구해 온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관계 회복 해법을 제시해 왔다.
사회 진입 초기 청년들이 겪는 ‘관계 스트레스’와 ‘의사 표현의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화법을 다룰 예정이며, ▴조직 생활 초기 신뢰 형성을 위한 관계 맺기 전략 ▴선배·동료와의 협업을 원활하게 만드는 공감과 경청 ▴직장 생활 안착을 위한 실전 소통 팁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3월 26일에 진행하는 2차 강연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일잘러의 핵심, 대화의 심리’를 주제로 동료와의 협업을 이끄는 공감과 경청의 기술과 타인의 마음을 얻는 설득 전략 등 일을 잘하게 만드는 대화의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인간의 사고방식과 의사결정 구조를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조직 내 합리적인 소통 방법 ▴명료하고 논리적인 보고 방식 ▴‘전달’과 ‘이해’의 차이를 줄이는 인지 기반 대화 전략 등 조직 내 보고·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의 틈새를 줄이는 소통 방법을 다룬다. 특히 AI 시대 정보 과잉 환경에서 ‘핵심을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조직 내 원활한 소통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설명할 계획이다.
특강 참여 신청은 2월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런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특강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을 넘어 텍스트 중심의 소통에 익숙한 청년 세대가 대면 조직에서 겪는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AI 시대에 조직 적응을 위한 실질적인 소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우 평생교육국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는 직장 내 상사·동료와의 관계 형성과 원활한 소통이 조직 적응의 중요한 요소”라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실전 노하우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조직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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