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해외 여행지 'Free Wi-Fi'로 은행 송금 주의!

최용달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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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수칙- 공공 와이파이 편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여름 휴가철 수칙 - 공공 와이파이 편
해외 여행지 'Free Wi-Fi'로 은행 송금 주의!

비밀번호 없는 공공 와이파이 금융거래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나 현금 좀 빌려줘! 은행 앱으로 바로 송금해 줄게~"
"오? FREE Wi-Fi네? 연결해서 얼른 보내야지!"

해외여행 중 마음에 쏙 드는 기념품을 발견한 락스타. 계산하려는 순간, 현금이 부족한 것을 알게 됩니다. 함께 여행 온 친구에게 현금을 빌린 뒤, 은행 앱으로 송금을 해주려고 하는데…

"공공장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와이파이와 유사한 이름으로 가짜 와이파이를 만들면 아주 감쪽같지…"

하지만 A씨가 접속한 와이파이는 해커가 만들어 둔 가짜 와이파이였습니다. 락스타가 해당 와이파이를 통해 접속한 은행 앱의 계정 정보부터 사이트 방문 기록까지 해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었죠.

- BANK 지금
[해외 IP에서 300만 원 출금 완료]

잠시 뒤 도착한 낯선 금융거래 알림 무료 와이파이로 송금 한 번 했을 뿐인데 내 금융 정보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 공공 와이파이 연결 시 주의하세요!

· 송금·인터넷뱅킹 등 금융거래
· 쇼핑몰·예약 사이트에서 카드정보 입력
· 이메일·SNS 등 중요 계정 로그인
· 신분증·여권 등 민감한 정보 전송

■ 공공 와이파이, 어떻게 사용해야 안전할까요?

· 중요한 거래는 로밍·eSIM 등 셀룰러 데이터 사용
· 브라우저 쿠키·캐시 삭제
· 저장된 비밀번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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