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첫 의정구호 공모전 수상자 시상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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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힘, 더 큰 미래!'… 통합의회 새 출발과 미래 비전 담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첫 의정구호 공모전 수상자 시상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9월 11일 의회 전남청사 4층 회의실에서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정구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제안자들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과 광주의 통합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맞아 통합특별시의회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의정구호를 발굴하고, 새로운 의회가 지향할 가치와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의원과 직원 76명이 총 114건의 의정구호를 제안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를 거쳐 문애준(비례) 의원이 제안한 '하나된 힘, 더 큰 미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최종 의정구호로 선정됐으며, 지난 7월 13일 통합특별시의회 개원식을 통해 공식 공개됐다.

'하나된 힘, 더 큰 미래!'에는 전남과 광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더 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통합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통합특별시의회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의원 부문에서 ▲대상 문애준(비례) 의원 ▲금상 김미연(순천4) 의원 ▲은상 정희선(순천7) 의원 ▲동상 주연창(여수4) 의원 등 4명이 수상했다.

직원 부문에서는 ▲대상 이나람 ▲금상 안재영▲은상 노정현 ▲아차상 이정기·민선진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형곤 의장은 “새로운 통합특별시의회의 첫 의정구호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아주신 의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어떤 의회를 만들어갈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그 뜻을 하나의 문장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된 힘, 더 큰 미래!'라는 의정구호에 담긴 뜻처럼 옛 전남과 광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시민과 함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선정된 의정구호를 의회 주요 행사와 각종 홍보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정활동 전반에 통합과 소통의 가치를 담아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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