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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 없는 의회, 존중에서 시작한다!” 고성군의회, 4대 폭력 예방에 앞장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고성군의회는 9월 9일 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전 의원 11명과 고위직 공무원 3명 총 14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정영환 의장은 인사말에서“지방의회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민의의 전당인 만큼, 의원과 고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높은 윤리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갖춰야 한다”라며, “오늘 교육이 단순히 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의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가족부의 폭력예방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고, 고위직의 책임감 강화와 건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법정교육 이수를 넘어 조직 내 영향력이 큰 의원과 고위직 공무원이 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서로의 인격과 존엄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미경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는 4시간 동안 4대 폭력의 이해와 예방, 조직 내 올바른 대응과 관리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고위직의 책임과 영향력을 강조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이번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성비위 무관용 원칙을 강화하고, 내부 고충상담 채널 정비 및 정기적인 조직문화 진단을 추진하여 실질적인 예방 관리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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