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능력·전문성·도덕성 등 시민 눈높이에서 철저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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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회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광역시의회는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이재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도덕성 등 공기업 사장으로서의 자질과 직무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8월 31일 대구시의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에 따라, 총 10명(건설교통위원회 위원 7명, 의장 추천 3명)으로 이루어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 검증에 필요한 각종 자료 요구 및 사전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준비해 왔다.
앞서 특별위원회는 9월 2일 사전 간담회를 열어 인사청문회 세부 일정과 진행 방식 등을 협의하고,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주요 현안과 후보자 검증을 위한 자료를 점검하는 한편, 근거 없는 의혹 제기나 흠집 내기보다는 지방공기업의 수장으로서 갖춰야 할 경영 능력, 도덕성, 직책수행능력 등을 검증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주요 현안과 향후 경영방향에 대한 후보자의 정책적 소견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며, 특히 지역 대표 공기업의 수장으로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지역발전과 시민 주거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는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김태우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도시개발과 주거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대구의 핵심 공기업인 만큼, 사장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와 사실을 토대로 후보자가 대구도시개발공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낼 적임자인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8일 청문회 실시 후 9일에는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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